합천군,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안내표지판 설치

사업지구의 개요 및 현황도, 업무흐름도 등 해당 사업 현황 손쉽게 확인

지적재조사 안내표지판 설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군민들에게 지적 재조사 사업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사업지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 사업지구인 합천군 덕암지구 외 5개 지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이번 지적 재조사 안내표지판을 통해 사업지구의 개요 및 현황도, 업무흐름도 등 해당 사업지구의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윤곤 민원봉사과장은 “지적 재조사 안내표지판을 통해 사업지구의 경계 및 대상 토지들을 시각적으로 안내하여 주민들의 사업 인식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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