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원'·'만선호프'와 협업 상품 내놨다

롯데마트는 조미료 업계 대표 브랜드 '미원'과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위치한 '만선호프'와의 협업 상품을 각각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협업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마트는 최근 협업 상품 트렌드에 발맞춰 조미료 업계 대표 브랜드 '미원'과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위치한 '만선호프'와의 협업 상품을 각각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51년 전통의 조미료 브랜드 '미원'과 협업해 '맛소금 김'과 '맛소금 김자반'을 출시했다. '미원 맛소금 김'은 미원 맛소금으로 맛을 내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김이다. '맛소금 김자반'은 밥에 뿌려먹을 수 있고 주벅밥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위치한 만선호프와 협업한 '왕노가리', '구운쥐포', '구운 아귀포'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안주 3종에는 공통적으로 만선호프의 매콤한 비법소스가 동봉돼 있다. 직화로 구워먹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워 먹을 수 있다.

롯데마트와 '미원', '만선호프'의 협업 상품은 각각 롯데마트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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