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조거 팬츠, 2차 완판 '인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미국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의 '아웃포켓조거 팬츠'가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츄리닝, 트레이닝복으로 불렸던 '조거 팬츠’는 발목 부분이 밴딩 처리가 된 바지를 말한다.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MZ세대가 자연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조거 팬츠는 필수 외출복이자 산행,캠핑룩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나우의 ‘아웃포켓 조거 팬츠’는 두번째 제작상품까지 완판됐다. 기존 다크 그레이,라이트 그레이에 카키 색상을 추가해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나우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활동 반경이 넓은 아웃도어에서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아웃포켓은 저지 소재의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디자인으로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이다.또,공적무역 면(BCI 코튼)과 나일론을 혼방한 얇은 소재로 여름까지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