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소매판매 전월比 1.3%↓…시장 예상보다 감소폭 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보다 더욱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전월 대비 0.8% 감소)보다 감소폭이 더 컸다.

다만 지난 4월 보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던 소매판매는 0.9% 상승으로 상향 수정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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