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바다 바로 앞,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홍보관 성황리 오픈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시에 들어서는 초고층 하이엔드 생활형 숙박시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가 6월 11일(금) 홍보관을 성황리 오픈한 가운데, 15일(화)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여수는 2012년 엑스포 개최 이후 매년 1,3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며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도시다. 특히 여수 내에서도 웅천지구는 다양한 관광 시설과 오션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춰 관광 휴양중심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는 여수 웅천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하이엔드 생활형 숙박시설로, 파노라마 특급 오션뷰 조망권에 주변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여수 해변 비치프론트인 웅천친수공원과 요트정박장, 이순신마리나, 해변문화공원, 이순신 공원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등 여가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특히 웅천지구는 웅천~소호 간 대교 건설(예정), 마리나 항만 개발(예정) 등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곳으로 해양레저 스포츠와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 레저시설의 개발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22년에 들어설 예정인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에는 선착장, 수리시설 외에도 문화복합산업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된다. 웅천지구와 소호지구를 하나의 상권으로 연결하는 웅천∼소호 해상교량도 내년 7월 개통 예정이다.

생활 및 문화·여가 인프라도 다양하다. 이순신도서관, CGV, 스타벅스, 메가박스, 병원을 비롯해 수변상업시설(예정) 등 웅천관광휴양 사업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신월로, 여서로, 웅천-소호대교(개통 예정)를 비롯해, KTX 여수엑스포역,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서울 및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관계자는 "최근 고강도 주택 규제가 이어지면서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는 파노라마 오션뷰에 다양한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으로 희소성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는 15일(화)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1군, 2군, 3군 3개 군으로 진행되며 각 군 별로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1,2군은 온라인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3군은 11일(금) 오픈일부터 15일(화)까지 홍보관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마감 다음날인 16일(수) 진행되며 17, 18일 양일간 정당계약이 이루어진다. 예비 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은 19일(토)부터 진행된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에 자리하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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