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브랜드 모델 이승기와 함께 한 올해 첫 광고 캠페인 '다시 시작(Walk First)'을 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도전을 통해 새로움을 경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승기가 일상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걸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다시 시작하기 위한 용기와 응원을 전달한다.
공개된 영상은 길 위에서 숨을 고르는 이승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출발을 준비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광활한 자연 속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로 발걸음을 옮기며 묵묵하게 걷는 모습을 담아냈다.잔잔한 선율과 이승기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하고, 이승기가 내딛는 발걸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응원의 메시지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영상 속 이승기가 신고 있는 워킹화 ‘블레이드 BX’도 눈길을 끈다. 프로스펙스 기술력의 집약체인 블레이드 BX는 새로 개발한 인솔, 미드솔을 적용한 워킹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