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숨은 그린(Green)찾기 캠페인’ 진행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기저귀 매출 비중 95% 달성 목표

유한킴벌리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사항을 주제로 한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유한킴벌리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유한킴벌리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사항을 주제로 한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다짐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숨은 그린찾기!’ 캠페인은 자사몰 맘큐와 하기스 유튜브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내용 중 지구환경을 지키는 실천 사례를 찾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면을 공유한 후 캠페인 참가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FSC 인증 펄프 외에도 90% 이상 토양 생분해가 가능한 기저귀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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