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6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

두산베어스 야구단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연장했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처음 체결한 이래 5년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오고 있다.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인 두산베어스는 최근 6년간 각 3번의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티스테이션은 올해로 6년째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프로야구 팬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층에게 한층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과 같은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며,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더불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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