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89% 늘어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5.04%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14.9% 감소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장비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