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아이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9일 오후 5시 '노원아이돌봄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노원아이돌봄센터는 덕릉로 70길 100(상계6,7동) 중계동 성당 옆에 위치, 지하1, 지상 3층의 총면적 568.67㎡규모다.

지하1층은 영양사와 조리사가 친환경 재료로 아동 식사를 책임질 아동식당, 1층은 부모와 영유아의 놀이공간이자 육아경험을 공유하는 공동육아방, 2층은 저학년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책임질 아이휴센터, 3층은 6개의 간병을 갖춘 전국 유일 아픈아이돌봄센터가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승록 구청장 및 우원식 국회의원, 김생환 서울시의원, 최윤남 구의장과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샌드아트 및 스토리 마술 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 아돌돌봄의 철학의 담긴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지원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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