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셉, 바이에콤과 협업한 클렌저 24일 론칭

-요즘뷰티' 방송서 연정미 바이애콤 대표 출연
팩과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 클렌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 브랜드 '셉(SEP)'이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애콤'과 협업한 ‘퓨어 카밍 팩 클렌저’를 오는 24일 론칭한다. 바이애콤은 약 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연정미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저자극 화장품을 판매한다.

‘셉 바이애콤 팩 클렌저’는 팩과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클렌저다. 수분 가득한 젤 제형을 피부에 도톰하게 발라 팩처럼 얹은 후 3~5분 뒤 미온수로 거품을 내며 세안까지 할 수 있다. 찜·건조·숙성을 거친 시카 스팀 공법으로 우려낸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영양분 손실도 최소화했다. 티트리잎·약모밀 추출물 등이 포함돼 피부 트러블과 항산화 관리에 효과적이며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모공 개선 임상 실험 또한 완료했다.

이 제품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40분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 기획프로그램 '요즘 뷰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연정미 바이애콤 대표가 직접 출연해 제품 설명, 사용 팁은 물론 그녀의 뷰티 노하우까지 전수 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팩 클렌저 본품(100ml) 5통과 중용량(30ml) 5통, 여행용 클렌저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7만9900원에 내놓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