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1년 문화재 활용 사업’ 공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 문화재 활용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 문화재는 군 소재 문화재다.

해당 문화재 현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사업 분야는 5개 부문으로 ▲문화재 생생(生生) 사업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 사업 ▲전통 산사 활용 사업 ▲문화재 야행(夜行) 사업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이다.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문화재 활용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군 소재 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기관, 6개 전통사찰, 3개 향교, 연구소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k1138k@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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