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인턴기자
출발선 떠나는 스켈레톤 월드컵 출전 윤성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아이언맨' 윤성빈(26 ·세계랭킹 4위)이 시즌 첫 금메달을 땄다.
윤성빈은 5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9-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 Skeleton Federation·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2초95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인 알렉산더 가스너(32·독일)의 합계 1분53초00과는 0.05초 차이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악셀 융크(30·독일)은 윤성빈보다 0.08초 뒤진 1분53초03으로 동메달에 그쳤다.
윤성빈은 지난달 9일과 14일에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각각 7위,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부진을 씻어낸 윤성빈은 올 시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시즌 9차 대회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우승으로 윤성빈의 월드컵 랭킹은 6위에서 2계단 오른 4위에 올랐다.
한편, 월드컵 4차 대회는 프랑스 라 플라뉴에서 오는 1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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