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차차 흐려지다 '빗방울'…밤에 전국 확대

비가 내린 지난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인근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다 비가 내릴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은 "내일(2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밤에는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29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라도·경남남해안 10~30㎜ △충청도·경상도 5~10㎜ △서울·경기도·강원도 5㎜ 내외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4도 △춘천 -2도 △강릉 2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춘천 4도 △강릉 11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울산·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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