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리믹스 220'

"첨단 기술력의 끝판왕."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리믹스 220 드라이버(사진)다. "압도적인 비거리는 물론 뛰어난 방향성까지 갖춘 모델"이라는 평가다.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분석에 따르면 경쟁사 제품보다 평균 5m는 더 멀리 날아간다. 공이 토우와 힐쪽으로 빗맞았을 때 역시 월등한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판매되는 드라이버 가운데 최대 관성모멘트(MOI) 5760gㆍ㎠를 자랑한다.

핵심 기술은 거리를 낼 수 있도록 개발한 부스트링이다. 바로 크라운과 솔에 걸쳐 페이스를 동그랗게 감싸고 있는 반지 형태의 링을 의미한다. 페이스 면과 크라운 면이 균일하게 휘어지면서 에너지 손실을 막는다. 임팩트 에너지가 헤드 후방으로 분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그 힘을 앞쪽에서 폭발시켜 공의 초속을 높였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초속이 1.93m/s 상승했고, 비거리는 11야드 증가했다.

과거의 실패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타구음까지 개선했다. 리믹스 시리즈는 드라이버 2종(220, 120)과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4종(220, 120, 020, 파워포지드) 등 풀라인업이다. 연말까지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드라이버 및 아이언 구매 시 모자를 선물한다. 우드류를 사면 1회 스펙 교체 서비스다. 제품의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 후 2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