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해외선물옵션 2020년 상반기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 법인영업부 윤태진 이사와 함께하며 '해외선물옵션 2020년 상반기 투자전략 및 기술적 분석'에 대한 설명과 미국 시카고 현지 애널리스트와의 화상통화 연결을 통해 Q&A 형식으로 오프라인 교육에 참가한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리테일파생팀 송정덕 팀장은 "미국 시카고 현지 애널리스트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2020년 해외선물옵션 방향성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세미나는 해외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는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증권 2층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를 내년까지 2.5달러로 적용해주는 이벤트와 현금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수수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