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삼일로창고극장 조명 '입체열람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서울 종로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는 이 극장의 연극사적 의미와 예술ㆍ사회적 맥락을 되짚어보는 '입체열람전'을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개최한다.

작가 다섯 명이 데이터를 통해 도출된 주제를 소설, 게임, 비평, 사운드로 재해석 했으며 관객들은 갤러리 내부에 구축된 '데이터센터'에서 당시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관객들은 데이터 센터에서 삼일로창고극장의 키워드를 입력함으로써 시각화된 시멘틱 정보를 구현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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