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분기 GDP 0.2%, 예상치 부합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유로존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14일 밝혔다.

이는 종전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다. 유로존은 유럽연합(EU)에서 단일화폐인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19개국이 유로화를 사용한다.

유로존의 3분기 GDP성장률은 전년 대비로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1.1%를 웃도는 수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