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아세안의 시간'

아세안의 시간=동남아시아는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이자 새로운 시장이다. 저자는 그 과거와 오늘을 집중 조명한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남방정책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동남아 경제의 빛과 그늘이다. 이들에게 먼저 영향을 미친 화교 자본, 일본 기업 등을 함께 살피며 미래 동반자로 자리할 가능성을 타진한다. “아세안은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아직 1인당 소득이 4000달러 정도인 개발도상국 국가들 집합이기 때문에 현재의 방식으로도 성장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현재 주요 국가의 내부에서 보이는 부와 소득의 불균형이 해소되어야 할 것이고, 아세안이 국제 사회에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우리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저개발국의 발전도 필요하다.” (박번순 지음/지식의날개)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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