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트센터, 영국 사치갤러리 특별전시에 VIP로 초청받아 참석

서정아트센터(대표:이대희)는 올 10월 7일 영국의 젊고 재능있는 신진작가 단체인 UKYA와 영국 최고의 사립 미술관 사치(Saatchi) 갤러리가 함께하는 전시에 한국 아트 디렉터 자격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UKYA (UK Young Artists)의 한국 마케팅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서정아트센터는 앞서 양국의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7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인 국회에서 전시된 한-영 문화 상호 교류의 해 전시 "The Beginning"을 시작으로, 2019년 2월, 한국의 신진 작가 14명이 영국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으로 직접 가 도시 전체에 걸쳐 영국 및 세계의 작가들과 전시를 함께 하며 교류하고 어깨를 나란히 한 "City Take Over : Nottingham"을 진행 한 바 있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 런던을 기점으로 31개국에 진출하여 42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동시에 지난 V&A에서 열린 디올(Dior)전시와 영국 유수의 미술관 및 갤러리의 기획전시를 후원하는 기업이다.

이어서 이번 UKYA와 사치갤러리를 후원하는 기업 중 하나인 Robert Walters가 주최하는 영국신진작가 후원전시회에 VIP자격으로 초청받아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서정아트센터와 UKYA 양 사는 모두 신진작가 발굴과 육성에 중요 포인트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 최고의 사립 미술관으로 손 꼽히는 영국 사치 갤러리로의 진출은 세계 미술시장으로의 발돋움을 준비하는 한국의 많은 신진작가들에게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는 한번에 국한된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추후 3년에 걸쳐 매년 2주 정도 사치에서 전시할 예정인 프로젝트의 첫 걸음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고 밝혔다.

서정아트센터 이대희 대표는 "UKYA로부터 한국 아트 디렉터 자격인 VIP guest로 초대받아 한국 대표로 가는 것이니만큼 추후 한국 미술시장을 선도하여 더 많은 한국의 작가들을 세계에 알리겠다 또한 한국의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신진작가들과 함께 세계 미술시장의 문을 두드리겠다." 라며 포부를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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