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엔비디아와 함께 '딥러닝 데이 2019' 개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최신 비즈니스 전략' 주제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MDS는 오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지능(AI) 컴퓨팅 분야 선두주자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딥러닝 데이 2019'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AI 관련 대표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딥러닝 데이는 AI 분야의 중심에서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조망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최신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따라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컴MDS 인텔리전스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지창건 부사장은 "모든 산업분야에 AI기술을 적용해야 미래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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