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온유기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무선 게이밍 마우스 ‘G604 라이트스피드'를 30일 출시했다.
G604 라이트스피드는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게이밍 마우스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총 15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컨트롤로 게임 및 다양한 작업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점이다.
이외에도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가 자랑하는 듀얼 모드 초고속 스크롤 휠, 게임뿐 아니라 마우스로 다양한 작업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6개의 엄지손가락 조작 버튼 등이 적용 됐다. 베터리는 AA사이즈 하나로 라이트스피드 연결 방식을 사용하면 240시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5.5개월 동안 높은 수준의 게이밍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G604 라이트스피드는 연결 지연이 없는 로지텍 고유의 무선 연결 기술 ‘라이트스피드 무선 연결 솔루션’을 적용, 유선만큼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동급 최강의 고효율 옵티컬 ‘HERO 16K 센서’를 탑재해 제로 스무싱, 제로 필터링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마우스를 라이트스피드 무선으로 연결하거나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고, 일반 블루투스 연결 시 마우스 하나로 2개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프로그래밍 제어를 통해 마우스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