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가 선보인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사용자 컨디션에 따른 개인 맞춤형 케어 기능을 갖췄다.
'아이웨이브' 시스템을 통해 수압, 공기, 세정 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된 세정 코스를 제공한다. ▲세정 ▲액티브 세정 ▲케어 세정 ▲여성 세정 등 6가지 맞춤 코스가 있어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단계 '스스로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유로, 노즐, 도기까지 자동으로 살균하고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운다. 사용할 때마다 노즐을 세척한다.
제품 하단에 LED 표시등을 적용해 살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비데 노즐과 항문 노즐의 덮개가 구분돼 있어 위생적이다. 또 무선 리모컨 조작 기능으로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