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광주여성의 전화’ 방문 심폐소생술 교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16일 광주여성의 전화 활동가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여성의 전화는 여성인권단체로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여성 피해 지원을 비롯한 여성 인권 향상에 기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을 중점 교육했다.

김용현 교육 담당 소방위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앞으로 많은 사람이 교육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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