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노고할매 도시락’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노고할매 도시락’을 시범 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것으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일회용품 쓰레기 발생 저감과 동시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공원 인근 지역 공모를 통해 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계절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을 화엄계곡 및 노고단을 찾는 탐방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카카오톡을 통해 산행 하루 전 정오까지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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