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갤러리서 ‘축제 그리고 하모니’ 전시회

전남도청 로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오는 20일까지 19일간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소민경 작가가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축제 그리고 하모니’ 전시회를 연다.

‘축제 그리고 하모니’ 전시회에선 인물과 악기, 꽃 등 오브제 및 단순한 화면 분할과 생략된 표현 방식을 화폭에 연출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소민경 작가는 목포 여성작가회 회장이자 갤러리 백선 대표다. 다수의 공모전, 아트페어와 초대전, 개인전 등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화폭에 담는 작품 활동을 하는 지역 중견작가다.

전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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