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의 바베큐솜씨'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전 일상공개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SNS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예랑이의 바비큐솜씨. 아 배불러.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먹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 아나운서가 의자에 앉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린다”, “첫 번째 사진 냉장고나 에어컨 광고 같다”, “라디오 아침마다 잘 듣고 있다. 최고다”, “언니 목소리 들으면서 출근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그는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신인상(2011), 제21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2013), 제25회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2018) 등을 수상했으며, 오는 9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