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 생후 50일된 둘째 딸 유담 양 공개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 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과 첫 만남을 가지는 장영란과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과 문정원은 이하정의 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생후 50일 된 유담 양을 기록하기 위해 셀프 촬영에 도전한다.

아들만 둘인 문정원은 "다들 딸 있는데 나만 없다"면서 남편 이휘재에게 '셋째를 갖자'고 제안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아들 시욱 군을, 올 6월에 딸 유담 양을 얻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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