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컨콜]'안전혁신TF 출범…2020년까지 1조1000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는 23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불거진 안전문제에 대해 "이날부터 안전혁신비상대책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조1000억원 예산을 투자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장비, 시설점검 등 프로세스 개선뿐 아니라 안전이 회사의 문화로 발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체질화할 수 있는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2021년까지 3년간 총 환경관련 투자는 포스코 단독으로 1조2500억원이 계획돼 있다"며 "올해만 4700억원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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