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영대회 안전 ‘한 손’ 거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23일 의용소방대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학교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부 의용소방대는 관람객의 경기장 입장 안내, 경기장 주변 순찰을 통한 안전위험 요소 확인 및 제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대비 관람석 순찰 등을 실시한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의용소방대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남은 대회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와 함께 경기장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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