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방탄소년단 정국의 브로맨스…팬들 미소 짓게 해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 = 이민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신화 이민우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맨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아이돌 선후배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꽃미남 브로맨스’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 오랫동안 좋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민우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출연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5월 한 달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등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진행했다. 약 6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빌보드가 2019년 발표한 월간 투어 수익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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