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에프에이, OLED·전기차배터리 모멘텀 주목' 8%↑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에스에프에이가 8% 가까이 올랐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전기차 배터리 부문 성장 동력(모멘텀)이 있다는 증권가 분석도 나왔다.

24일 오전 9시15분 기준 에스에프에이는 전 거래일보다 7.53%(2950원) 오른 4만2150원에 거래됐다.

매수창구 5위에 외국계 증권사 중 메릴린치가 올라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날 KB증권은 투자할 만한 중소형주를 추천하면서 이 종목을 꼽았다.

KB증권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및 중국 4대 패널업체의 OLED 투자 확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 신규투자에 따른 스마트 물류시스템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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