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과 첫만남서 호감 드러내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아이린 닮은꼴' 소개팅녀 이채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소개팅 전 카페 사장에게 "상대분이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킬거다. 아니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킬 거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잠시 뒤 이채은이 등장하자 오창석의 얼굴에선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나이는 스물다섯"이라며 "너무 어리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창석은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다 설렌다. 둘 다 예쁘고 잘생겼다", "여자 분 정말 예쁘시다", "두 분 벌써 달달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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