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회계관계공무원 찾아가는 현장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회계관계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9년 회계관계공무원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 회계통계센터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14개 읍·면 및 본청 직원 100여 이 참석했다.

이날 지방 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곤 주무관(의정부시청 회계과)이 강사로 초빙돼 ▲세출예산 집행기준 및 유권해석사례 ▲세입세출 외 현금 실무 ▲보조금관리실무 ▲회계 감수 실무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익신 세무회계과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신안군 공무원의 업무 능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계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회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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