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제72회 칸 참석…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오늘(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이 예매율 20%를 돌파한 가운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15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영화 '악인전'의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과 일정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악인전'의 레드카펫과 공식 상영이 진행되며, 다음날 23일 오전 11시에는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참석하는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마동석과 김무열, 김성규, 이원태 감독이 참석한다.

한편,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던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범인을 잡으러 나선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이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10시께를 기준으로 '악인전'은 예매율 22.4%와 관객수 4만여 명을 기록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