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산업생산, 예상 뒤집고 0.5% 증가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독일 연방통계청이 8일 3월 산업생산(계절조정 기준)이 전월과 비교해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독일 통계청의 발표는 전문가들이 0.5% 감소 전망을 뒤집은 결과다.

세부적으로 제조업 생산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건설업 생산도 1.0% 증가했고, 에너지 생산도 0.3% 늘었다.

한편, 독일의 1분기 산업생산은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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