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페인 문화 담은 ‘스페니쉬 연유 라떼’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스페인 카페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는 스페인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연유와 우유를 넣은 커피다. 과거 스페인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양치기 목동들이 즐겨 마신 커피로 전해진다.

투썸은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달콤한 프리미엄 연유와 고소한 라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두 가지 원두 중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블렌드’를 선택하면 진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블렌드’는 산뜻한 원두로 연유와 함께 깔끔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페니쉬 연유 라떼 주문 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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