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기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GC녹십자엠에스는 일본 후지레비오와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시리즈'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미퍼스 시리즈는 간염, 에이즈 등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암, 당뇨,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30여종의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진단기기다. 환자 혈액으로 항원·항체반응을 분석해 질환을 진단하는 방식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후지레비오와 다양한 체외진단기기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