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세 아들이 어지른 집 공개…'이 정도면 집에 오라는 뜻 아냐?'

사진=정주리 SNS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이정도면 집에 오라는 뜻 아니야? 마지막 시계 사진 때문에 진짜 출발 할 뻔했어... 그렇게 굴러다닐 시계가 아니야....... 응? 여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들이 거실과 주방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난장판이 된 거실과 주방에서 짓궂은 모습으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 하나여도 집에 남아나는 것이 없는데 셋이면 말 다했죠. 정주리씨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만 셋이라서 반갑네요 정주리 씨 화이팅", "애기들 이와중에 귀여워요", "결혼 4년차에 아이 셋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22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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