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정부 합동평가 및 공모평가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8일 대외 기관 공모사업 적극 유치를 위해 부구청장 주재로 2019년 상반기 공모·평가사업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공모평가사업을 대비해 각 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올해 실적을 평가하는 2020년 정부 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를 병행하여 부서별 지표분석 및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정부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능률성과 책임성,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서구는 지난해 정부 합동평가에서 광주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거뒀고, 재정인센티브 1억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해 각 부처의 다양한 공모사업과 정부 합동평가를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 부서뿐만 아니라 민간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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