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초(超) 혁신 시대' 모든 사람이 누려야'

신규 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 공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이 'MWC 2019'에서 선언한 5G·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초(超) 시대'를 구체화 하기 위해 신규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SK텔레콤의 '초 혁신'을 당연하게 누리도록 하겠다는 혁신 철학을 담았다.

SK텔레콤은 8일 신규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공개했다.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超)’가 내포하고 있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해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5G 시대에 진정한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업 관점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제시했다. 미래 시대에는 기술 및 산업의 진보를 뛰어넘어 고객 생활 곳곳에 스며드는 변화가 시대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슬로건의 ‘초’ 글자에 사람의 모습을 담아 디자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SK텔레콤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5G뿐만 아니라 ‘초(超)생활’의 다양한 변화상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차산업부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