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작년 4Q GDP 전년比 1.3% 증가…예상치 밑돌아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지난해 4분기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영국 통계청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3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1.4%를 소폭 밑돈 수치다.

영국의 지난해 4분기 GDP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선 0.2% 증가했다. 이 역시 기존 예상치 0.3%를 다소 밑돈 결과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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