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고모바일은 우체국알뜰폰 1위 사업자인 ㈜큰사람과 'LTE 0원 요금제' 국민 유심을 균일가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30일부터 판매한다.
이 요금제는 음성 무료통화 30분과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발신량이 많지 않은 어르신이나 업무용 번호가 추가로 필요한 가입자에게 적합한 요금제다. 가입은 전국 다이소 매장과 고고모바일 홈페이지(어플)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고고모바일에서는 중고휴대폰을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가격에 판매 할 수 있는안심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 휴대폰도 0원 요금제와 결합해 할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14일이내 교환/환불을 보장한다.
고고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 다이소를 통해국민유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가성비 좋은 중고휴대폰을 할부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