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레드 볼 '혁명적인 퍼터'

"혁명적인 디자인."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레드 볼(Red Ball)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디자인부터 이색적이다. 헤드에 레드 볼을, 그 위로 링 모양의 스코프(scope)를 넣었다. 위에서 보면 마치 과녁을 연상시킨다. 올바른 셋업과 정렬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자연스럽게 정확한 어드레스에 들어가 일관성 있는 퍼팅을 할 수 있는 비결이다.버사 얼라인먼트(Versa high contrast alignment) 기술을 가미해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화이트 핫 RX(White Hot RX) 인서트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타구음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헤드의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해 보다 안정된 퍼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사용한 골퍼의 68%가 셋업 포지션이 이전보다 일관성 있게 바뀌었고, 17%는 라이 앵글까지 좋아졌다"는 자랑이다. 28만원.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있다.<ⓒ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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