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6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21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국내 채권형펀드에선 762억원이 순유출됐다. 5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80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446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17조5228억원, 순자산총액은 118조3846억원으로 집계됐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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