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아성다이소가 새해를 맞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이어리, 홈트레이닝 용품 등 결심 상품 60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소는 공부나 자격증 취득 등의 자기 계발 목표를 위해서 매일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다양한 다이어리와 노트류를 판매한다. 디자인양장다이어리가 3000원, PU양장다이어리가 5000원에 판매되며, PU커버스케쥴러가 3000원, 뜯어쓰는위클리스터디플래너가 2000원, 뜯어쓰는스케쥴이 1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또 PVC커버가계부가 3000원, 용돈기입장이 1000원에 판매되며 기해년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황금돼지PVC커버노트가 3000원이다. 수험생이나 직장인을 위한 데일리체크점착메모와 운동체크점착메모도 각각 1000원에 판매된다. 홈트레이닝족을 위해 요가매트와 폼롤러가 각각 5000원에 판매되며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운동을 할 수 있는 밴드류도 2000~5000원에 판매된다. 악력기는 2000~3000원이면 살 수 있으며 무릎, 손목보호대를 3000원에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심 상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하루하루 계획을 지키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이어리 및 노트류 상품, 건강 관리를 위한 홈트레이닝 용품과 함께 작심삼일을 방지하고, 새해 목표를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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