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화장품주들의 약세에 잇츠한불이 9%이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10일 오후 2시33분 현재 잇츠한불은 전 거래일 대비 9.13% 하락한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같은 하락세는 최근 화장품 업종에 대한 중국 공항 세관검사 강화로 보따리상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고, 실적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화장품주들의 약세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대비 3.28% 하락한 11만8000원, 토니모리는 6.20% 하락한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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