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 사례 공모전

행정안전부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도로명주소 사례.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행정안전부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달간 생활속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상호), 아름다운 도로 이야기, 기타 도로명주소 우수사례 등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9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해 공모전을 알리고 접수 편의를 위해 방문, 우편, 이메일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도로명주소 누리집, 지자체 누리집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차로 내·외부 전문가들이 사례의 참신성, 사례의 사실성, 사례의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사례 후보작을 선정한다. 1차 심사 점수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한 2차 온라인 심사 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한 이미지와 유래 등 각종 사례는 SNS 및 누리집 배경화면, 지자체 홍보자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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