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베이커리 '퍼블리크', 홍대AK점에 2호점 열어

크루아상 1000원의 행복 및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에코백 제공 이벤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F 계열의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가 31일 홍대AK점에 2호점 매장을 열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퍼블리크는 프랑스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빵’이라는 의미의 브랜드명을 운영가치로 삼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 하에 고객이 빵을 구매하는 시점에 가장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발효종을 직접 배양하고 24시간 저온숙성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엄선된 재료로 프랑스 정통 빵 맛을 재현한다.홍대AK점 1층에 위치한 퍼블리크 2호점은 ‘네오 클래식’을 매장 콘셉트로 베이커리의 전통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형 주방을 도입해 신선한 빵을 맛보는 즐거움은 물론 파티쉐들의 베이킹 과정을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정각마다 빵 종류별로 조리시간을 달리 운영하는 ‘브레드 타임’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퍼블리크 홍대AK점은 개장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9월4일까지 5일간 퍼블리크의 시그니처 인기 상품인 크루아상을 일 300개 한정해 개당 1000원에 제공(1인 2개 한정)한다. 같은 기간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에코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퍼블리크 홍대AK점에서는 평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오늘의 커피와 함께 50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매일 오후 8시부터는 당일에 직접 만든 맛있는 빵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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