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서 보태니컬 아트展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시는 내달 12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꽃 DAY 서울'을 한다. 올해 서울시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전시로, 국내외 작가 서른다섯 명이 표현한 식물 세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보태니컬 아트란 식물의 실제 모습을 탐구하고 그리는 사람의 감성을 세밀화에 더해 식물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특유 매력은 오는 21일까지 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세밀화 체험'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세밀화 작가와 함께 꽃을 분해하고 구조를 살피는 수업으로, 세밀화를 직접 채색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공공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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